‘어쩌다 보니’ 카이 옆으로 간 제니…보름전 음방 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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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카이 옆으로 간 제니…보름전 음방 무대 (영상)

입력 2019-01-02 07:35 수정 2019-01-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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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한 아이돌그룹 제니(블랙핑크)와 카이(엑소)가 최근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가까이 선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멀찍이 섰던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거리를 좁혔다. 당시에도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가던 중이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보름여가 지난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은 지난달 15일 방송의 현장 직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솔로로 데뷔한 위너의 송민호가 아낙네로 우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와 트와이스도 함께 우승 후보에 올랐다.

직캠 영상은 방송 화면이 아닌 무대 전체를 촬영한다. 1위가 발표되는 순간, 그리고 이후 앙코르(앵콜) 공연 등 생생한 장면이 담겼다. 1위 후보였던 송민호와 제니는 진행자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섰다. 이후 1위가 발표된 뒤 제니는 무대에서 내려가려는 듯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이날은 무슨 일인지 앙코르 공연을 하는 동안 다른 가수들이 무대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송민호 옆쪽에 선 제니는 앙코르 곡을 부르는 동안 가볍게 춤을 추거나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제니 뒤에는 카이가 서 있었다. 카이 역시 송민호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별다를 것 없어 보였던 이 영상은 제니와 카이 열애설 공개 이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에서 두 사람이 함께 선 모습이 희귀해서인지, 이 영상은 1일 이후 갑자기 재생 수가 상승했다.

제니와 카이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1월 1일 신년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상암동 일대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이를 사진으로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카이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뉴스1에 밝혔다. 제니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996년생인 제니와 카이(1994년생)의 나이 차는 두 살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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