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맹유나, 지난달 심장마비로 숨져…향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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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맹유나, 지난달 심장마비로 숨져…향년 29세

입력 2019-0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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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유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9세.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8일 “맹유나가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 못했다.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맹유나는 2007년 일본 드라마 ‘봄의 왈츠’ OST로 데뷔했다. 이후 ‘파라다이스’ ‘고양이 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등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3집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돼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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