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 추락’ 범인 의심받는 우주네…스카이캐슬 예고(영상)

국민일보

‘혜나 추락’ 범인 의심받는 우주네…스카이캐슬 예고(영상)

입력 2019-01-09 16:27 수정 2019-01-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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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저녁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됐지만, 예고편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JTBC)의 다음 화 내용이 9일 공개됐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스카이캐슬 제작진은 이날 오후 네이버TV 등 인터넷 영상 사이트에 11일 저녁 방영될 15회 예고편을 올렸다. ‘진짜 골치 아픈 게 뭔지, 보여줄게’라는 영상 제목은 김보라(극 중 이름 김혜나)의 대사다. 14회에서 김보라는 추락해 사망한 것이 분명해 보였다. 15회는 혜나의 추락 사건을 수사하러 온 경찰이 스카이캐슬에 사는 모든 이들을 의심하는 장면이 담겼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보라 추락 이전의 회상 장면도 등장했다. 반 친구이자 이복 자매인 김혜윤(극 중 이름 강예서)은 김보라와 말다툼을 하다가 “죽고 싶어?”라는 말을 내뱉는다. 김보라는 지지 않고 “골치 아픈 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응수했다.

‘예서 엄마’ 염정아(극 중 이름 한서진 혹은 곽미향)는 김보라 추락 사건에 대해 수사를 받을지도 모르는 김혜윤에게 “싸웠다고 얘기하면 안된다”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염정아는 “혜나와 세리가 엄청 싸웠다”는 말을 경찰에 흘린다. 세리가 하버드대에 합격했다고 거짓말한 것을 동네에 소문낸 사람이 혜나였다는 것이 경찰의 의심을 샀다. 그러나 ‘세리 엄마’ 윤세아(극 중 이름 노승혜)는 “우리 세리만 싸운 게 아니라더라”고 딸을 두둔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혜나를 짝사랑한 찬희(극 중 이름 황우주)에게까지 뻗친다. ‘우주 엄마’ 이태란(극 중 이름 이수임)은 “말도 안 된다. 캐슬 안에서 우리 우주가 혜나와 제일 친했다”고 편든다.

스카이캐슬 14회는 혜나가 우주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추락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네이버TV의 스카이캐슬 엔딩 영상은 9일 현재 112만 재생수로 스카이캐슬 영상 중 가장 높은 재생수를 기록했다. 댓글도 5100개가 넘게 달렸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11월 23일 방영한 스카이캐슬의 1회 시청률은 1.7%(닐슨코리아)였다. 재밌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상승하던 시청률은 지난 5일 14회 15.8%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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