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해상서 14명 탄 낚시배 전복, 구조 작업 진행중

국민일보

욕지도 해상서 14명 탄 낚시배 전복, 구조 작업 진행중

입력 2019-01-11 08:02 수정 2019-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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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낚시객을 태운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1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선장 최모(57)씨와 선원 1명, 낚시객 12명 등 모두 14명이 타고 있는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승선 추정 인원 14명 중 9명을 발견해 구조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적호는 갈치 낚시를 위해 출항했다가 높은 파도에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현재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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