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에이전트 “‘무단이탈’ 징계·비판은 모두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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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에이전트 “‘무단이탈’ 징계·비판은 모두 쓰레기”

입력 2019-01-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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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29). AP뉴시스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베일이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 도중 무단이탈해 비난이 거세진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바넷은 10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베일의 무단이탈에 대한 클럽과 언론의 반응은 모두 쓰레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라리 감독에게 그날 사건을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을만큼 별 일 아니다. 베일은 무엇도 신경 쓰지 않고 재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은 7일 열린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18라운드에서 후반 33분쯤 경기장을 빠져나와 곧바로 귀가했다. ‘경기에 뛰지 않는 선수도 스탠드에서 끝까지 경기를 봐야 한다’는 구단 내규를 어긴 것이다. 레알 측은 베일에게 벌금 징계를 내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일은 4일 열린 비야 레알과의 경기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을 입어 현재 재활 중이다. 올 시즌 컵대회 포함 30경기에 출전해 1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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