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염정아-전혜진, 3人3色 걸크러쉬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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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염정아-전혜진, 3人3色 걸크러쉬 카리스마

입력 2019-01-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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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이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에서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김기범(샤이니 키)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돋보인다.

특히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들의 강렬한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아 온 공효진이 엘리트 경찰 은시연을 연기한다. 시연은 최고의 인텔리들이 모인 내사과에서 한순간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됐지만 투철한 사명감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는 인물이다.

시연의 내사과 사수인 윤지현 과장은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SKY 캐슬’ 등 최근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염정아가 맡았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사건을 수사하는 윤지현 과장으로 변신한 염정아는 짧은 커트 머리부터 날카로운 눈빛까지 냉철한 경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강한 경찰 캐릭터 천 팀장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전혜진은 뺑소니 전담반을 이끄는 만삭의 리더 우선영 계장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평소 인간미 넘치고 소탈하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우선영 계장은 사건 수사에 돌입하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진 ‘뺑반’은 이달 개봉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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