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뉴스] ‘하루 25번’ 심장마비 이겨내 살아남은 아기

국민일보

[사연뉴스] ‘하루 25번’ 심장마비 이겨내 살아남은 아기

입력 2019-0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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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사연뉴스, 오늘은 영국의 꼬마 아기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25번이나 심장마비를 겪고도 꿋꿋하게 살아남았다는군요. 다행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19개월 아기 테오 프라이의 사연을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테오는 2017년 5월 영국에서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지 8일 만에 테오는 갑작스러운 이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데일리메일.

검사 결과 테오는 심부전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독한 상황이었습니다. 테오는 태어난 지 12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고통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테오에게 패혈증이 찾아왔습니다. 이후에도 심장마비가 계속 이어져 수없이 병원을 오갔습니다.

태어난 지 8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테오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습니다. 하루에 25번의 심장마비를 겪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데일리메일.

의료진은 테오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테오는 그러나 이를 이겨내고 기적처럼 살아남았습니다.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돼 17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테오의 건강상태는 많이 호전됐다고 합니다.

테오의 엄마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기적이라고 한다”며 “테오는 정말 강인한 아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사연뉴스]는 국민일보 기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살아 있는 이야기는 한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더 풍성하게 살이 붙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반전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연의 흐름도 추적해 [사연뉴스 그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연뉴스]는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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