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로 말다툼 중 친누나 살해 미수 50대 검거

국민일보

가정사로 말다툼 중 친누나 살해 미수 50대 검거

입력 2019-0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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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누나와 가정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중 살해하려다 미수에 거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자신의 누나를 살해하려고 한 A(52)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10분쯤 합천 자신 집에서 누나를 벽돌로 머리와 가슴 등을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당시 가정사로 누나와 언쟁을 벌이다가 격분해 범행한 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 누나는 사건 직후 남편에 의해 발견돼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사건 1시간여 뒤인 오후 7시 10분쯤 인근 경북 고령에서 검거하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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