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시민 붙든 만취 여중생…임신 4개월 성폭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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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시민 붙든 만취 여중생…임신 4개월 성폭행 주장

입력 2019-02-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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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게티이미지뱅크


만취 상태로 행인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 여중생이 병원 진료 과정에서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중생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중생 A양(15)은 지난 10일 오후 7시쯤 경기 파주시 운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견됐다. 주민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가 A양을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양은 아파트 계단에서 술에 취해 구토 중이었다. A양은 아파트 계단에 앉아 주민에게 계속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진료 과정에서 성폭행 피해가 의심돼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현재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시민에 의해 발견된 당일에도 성폭행 가능성이 있을지 여부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B군(15)외에 추가 가담자가 더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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