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병옥, ‘한끼줍쇼’ 결방 확정… 리갈하이 하차는?

국민일보

‘음주운전’ 김병옥, ‘한끼줍쇼’ 결방 확정… 리갈하이 하차는?

입력 2019-02-12 20:29
뉴시스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예능 ‘한끼줍쇼’ 해당 회차가 결방한다.

JTBC 측은 12일 “13일 방송이 예정된 ‘한끼줍쇼’ 김병옥-진구 편 결방이 확정됐다”며 “아예 전파를 못 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시간에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1, 2회가 대체 편성된다.

김병옥의 하차가 거론됐던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진은 편집 등을 고심 중이다. JTBC 측은 “김병옥의 드라마 하차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병옥은 이날 새벽 1시쯤 경기도 부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음주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으로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차를 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옥은 소속사 더씨엔티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일정은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하게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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