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등급 역전의 기회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 3월 14일까지 추가모집 진행

국민일보

4~6등급 역전의 기회 서울교대 독학사칼리지, 3월 14일까지 추가모집 진행

입력 2019-03-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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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방법은 재수다. 1년만 딱 눈 감고 재수를 해서 수능을 잘 보면 목표로 한 대학에 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한국교육개발원이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재수생 중 실제 성적이 오른 학생은 45%로 전체의 반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30%는 이전과 비슷한 등급을, 25%는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결과가 초래됐다.

더욱이 정시 모집의 비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재수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뿐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교육대학교 독학사칼리지는 학사편입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써, 2년 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돕는다. 독학사칼리지를 통하면 2년을 준비해서 3학년으로 입학하게 되는 셈이므로 재수에 비해 시간적인 부담도 덜하다.

학사 편입 시 인문계열은 영어만을, 이공계열은 영어와 수학 두 가지 시험만을 보기 때문에 수능 전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보다 공부도 수월하다. 지원자수가 적어 경쟁률도 낮은 편이다.

학사 편입의 또 다른 방법인 학점은행제와 비교해 봐도 독학사칼리지는 유리한 점이 많다. 학점은행제는 수업을 이수하는 것 외에도 자격증과 독학사 1단계 시험에 합격해야 하지만 독학사칼리지는 독학사 1~3단계 시험은 수업으로 대신하기에 단 한 번 4단계 시험만 합격하면 학위가 나온다.

정규 과정에 편입 수업이 포함돼 있어 편입학원을 별도로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도 시간적·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서울교육대 독학사칼리지는 편입학을 위한 학생관리 시스템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진학을 위한 설명회 및 배치상담, 면접 지도가 이뤄진다. 졸업한 선배들이 그룹과외를 해 주는 튜터링 제도와 전문 상담사와 함께 하는 학습 클리닉도 진행된다. 영어 편입 수업의 경우 수준별로 나뉘어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알려준다.

덕분에 독학사칼리지에서 2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에 성공한 졸업생은 94%, 서울의 상위권 명문대 및 명문대학교 진학률은 졸업생 중 70% 이상이다.

서울교육대 독학사칼리지 관계자는 “수능시험, 수시모집, 정시모집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독학사칼리지를 찾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며 “독학사칼리지는 현재 서울교대에서만 운영 중인 독학사칼리지로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학사 칼리지는 3월 14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 과정에서 수능 및 내신 성적은 반영되지 않으며, 학업계획서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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