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외인 채드벨·터너 무실점 합격’ 두산 페르난데스 타율 0.333

국민일보

‘신규 외인 채드벨·터너 무실점 합격’ 두산 페르난데스 타율 0.333

입력 2019-03-14 17:03 수정 2019-03-14 17:06
  • 100%당첨 백만 자축 뒷북이벤트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는 모두 30명이다. 11명은 재계약 멤버이며 19명은 새로 영입됐다. 아직 세 게임의 시범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평가에 대한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투수 쪽에서 보면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가 꽤 있다. 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는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안타 3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4개로 완전히 상쇄했다.

지난해 18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도 1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3안타를 내줬지만, 삼진을 두 개 잡아냈다. 한화 이글스 채드벨 역시 이날 SK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 제이콥 터너 역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반대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듀오 브룩스 레일리와 제이크 톰슨은 각각 5이닝과 4.2이닝을 던지며 2실점과 3실점을 했다. 평균자책점은 각각 5.40과 5.79를 기록했다. LG 타일러 윌슨은 4이닝 3실점 하며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고,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는 4.1이닝 6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2.46을 기록했다.

타자 쪽에선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6타수 2안타, 타율 0.333을 올렸다. NC 다이노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10타수 3안타, 타율 3할을 기록 중이다. SK 제이미 로맥은 0.286,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는 0.250을 기록했다.

홈런을 때려낸 외국인 타자는 로맥과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 KIA 제레미 해즐베이커, LG 트윈스 토미 조셉, NC 베탄코트 등 5명이다.

삼성 라이온즈 다린 러프와 LG 조셉, NC 베탄코트는 3안타씩 때려내며 KBO리그 적응력을 키워가고 있다. 해즐베이커는 1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많이 본 기사

포토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