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만나는 ‘이승환 페스티벌’… 착한 기부공연의 새 장

국민일보

봄날 만나는 ‘이승환 페스티벌’… 착한 기부공연의 새 장

입력 2019-03-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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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찾아오는 ‘이승환 페스티벌’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승환 페스티벌’은 이승환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자선콘서트 '차카게 살자'의 일환인 나눔 축제다. 뮤지션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오는 4월 27일 서울 시립창동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1만석 규모로 치러진다. 이승환은 자신의 이름을 건 페스티벌인 만큼 출연진 섭외는 물론 제작·연출 등을 직접 맡아,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승환 외에도 걸출한 뮤지션들이 좋은 취지에 동참했다. 넬,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정준일, 아도이, 피아, 스텔라장, 이오스, 배우 노민우 밴드 ‘MINUE’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승환 페스티벌’은 설레는 봄날의 축제답게 오후 1시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다. 이승환 애장품 바자회 및 기부천사들의 에너지 공급을 위한 먹거리 부스, 나눔 부스 등 다양한 나눔 이벤트도 마련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기부천사 참가비’라는 이름으로 3만3000원에 팔리고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기존 ‘차카게 살자’의 뜻을 이어받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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