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박성배 감독, 선임 나흘만에 사의’ 동생 코치, 선수 구타 전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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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박성배 감독, 선임 나흘만에 사의’ 동생 코치, 선수 구타 전력 논란

입력 2019-03-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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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신임 박성배(45) 감독이 선임 4일 만에 사의를 표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5일 “박성배 감독이 면담 자리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며 “그러나 아직 구단 차원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 건 없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지난 시즌을 최하위에 머문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박성배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코치로 함께 합류한 동생 박성훈(41) 코치가 아마추어 지도자 시절 선수들을 구타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박 코치는 13일 구단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팀을 떠났고, 동생이 떠난지 하루 만에 박 감독도 물러날 뜻을 전했다. 박 감독의 사표 수리 여부는 구단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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