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가 토트넘을 이길 확률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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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가 토트넘을 이길 확률은 50%”

입력 2019-03-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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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만나게 된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존중감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전에서 이길 확률이 비등하다고 판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상대인 토트넘에 대해 쉽지 않은 상대라 밝혔다고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과는 여러 차례 맞붙어 서로를 잘 안다”며 “(누가 이길지)확률은 50 대 50”이라고 했다. 그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8강전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프리미어리그 팀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게 된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받아들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8강에 프리미어리그 팀이 네 팀이나 올라가있다. 누군가는 만나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를 치를 토트넘의 런던이 스페인 카탈로니아(FC 바르셀로나의 홈그라운드)보다는 가깝다”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까지 올랐지만 같은 리그의 리버풀 FC를 만나 2패를 당하며 탈락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라고 주장하며 더 나은 결과를 얻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방극렬 기자 extre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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