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장안의 화제 '김치게임' 김치 전문가도 놀랐다(영상)

국민일보

[왱] 장안의 화제 '김치게임' 김치 전문가도 놀랐다(영상)

입력 2019-03-19 16:47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김장(김치) 게임’이라고 불리는 신종 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식은 세간에 유행하는 ‘백종원 게임(한식 이름을 대고, 이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1페이지에 백종원 레시피가 뜨면 벌칙을 수행하는 게임)’과 유사합니다. 임의의 채소 이름을 대고 이와 관련된 김치 이름이 나올 경우 벌칙을 수행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미역 등의 재료로 김치를 담근다는 것에 신기하다” “아니 이걸로 김치를 왜 담그나요?” “실제 존재하긴 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대행소 왱은 최근 유행하는 ‘김치게임’을 전문가와 함께 해보기 위해 서울 종로구 ‘뮤지엄김치간’에 근무하고 있는 김치 소믈리에를 찾아가봤습니다. 김치전문가는 게임 과정에서 없을 것이라 예상해 제시한 ‘바질’ 김치가 검색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일반인들도 “아니 이걸로 김치를 담글 수 있냐”는 질문 연신 반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이민아 김치 소믈리에(뮤지엄김치간 에듀케이터)는 “김치 종류는 오늘 200가지지만 내일이면 210가지가 될 수 있다”며 “계속 발전하는 현재진행형 학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치 전문가와 함께 한 김치게임(영상)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허경구 기자, 제작=허경구, 이종민 nine@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