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니 진짜 심각한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모음

국민일보

영상보니 진짜 심각한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모음

입력 2019-03-22 06:08 수정 2019-03-22 06:24


최근 시작된 SBS 드라마 빅이슈가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을 수차례 그대로 노출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다른 곳에서 찍은 특수 촬영본을 후처리 없이 어설프게 합성해놓거나 CG팀에게 전할 부탁 사항을 자막으로 노출했다. 빅이슈 제작진은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즉각 사과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빅이슈 CG 작업 방송사고 모음이 퍼지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빅이슈가 방송되는 도중 CG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잇따랐다. 이날 방영된 11회, 12회에서 CG가 완성되지 않은 화면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TV 속 화면이 제대로 맞지 않아 어긋나기도 했고, “OO를 지워주세요” “OO를 어둡게 해주세요” 등 CG팀에게 전달하는 자막도 그대로 노출됐다. 물에 빠진 장면을 따로 촬영해 실제 호수처럼 연출한 장면은 특수 촬영본과 실외 촬영본이 따로 놀기도 했다.






CG 미처리는 눈에 확 띄었고, 한 두 개가 아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빅이슈 CG 모음이 삽시간에 퍼졌다. “역대급 방송사고다” “이런 방송사고는 처음 본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왔다.




빅이슈 제작진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했다. 빅이슈 측은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고 방송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시청자에게 먼저 사과한 제작진은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제작진은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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