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음란물 유포’ 로이킴, “직접 촬영했나” 질문에 입술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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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음란물 유포’ 로이킴, “직접 촬영했나” 질문에 입술 꾹

입력 2019-04-10 15:11 수정 2019-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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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기자

일명 ‘정준영 카톡방’에서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로이킴은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로이킴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그는 “응원하고 아껴주셨던 팬분들,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며 “진실되게 성실히 조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전했다.

“불법 촬영물을 직접 촬영했느냐” “단체 대화방에서 마약 은어를 사용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그는 전날 오전 4시20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기습 입국했다. 출석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비롯해 승리, 최종훈, 에디킴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로 참여했다.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단체방에 음란물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박민지 기자, 최민석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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