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 준비합니다”…남북한 작가 특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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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준비합니다”…남북한 작가 특별展

6월 30일까지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서

입력 2019-04-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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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남북한 특별전시회’가 오는 6월 30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백준기)이 주최하고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이사장 손은신)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평화, 하나되다’이다.

남과 북의 작가 50여명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남북한 문화예술인의 역할에 주목했다.

70년간 서로 다른 공간과 환경에서 작업한 남북한 작가들의 예술적 정서와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946년 북조선미술동맹 초대 서기장을 지냈고 한국 현대회화의 장을 연 103세 김병기 작가의 작품 ‘돌아오다 B’는 노(老) 작가의 열정과 정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통일부와 서울시, 경기도, 서울대학교총동창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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