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한테 뜬금없이 욕 들은 래퍼 반응

국민일보

장제원 아들 래퍼한테 뜬금없이 욕 들은 래퍼 반응

노엘, 15살 위 레디 저격 글 올렸다 금세 삭제

입력 2019-04-14 07:27
노엘 인스타그램 캡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영준)이 다른 레이블(음반 기획사)에 속한 래퍼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가만히 있다가 욕을 먹은 상대 래퍼는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쓴소리했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래퍼인 레디(김홍우)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노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하나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 화면은 현재 노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이 화면에 따르면 노엘은 레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적은 뒤 “병신이냐. XX”이라고 욕했다.


레디 인스타그램 캡처


레디는 노엘이 누구나 볼 수 있는 SNS에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적은 일이 있다는 말을 팬들로부터 들어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올리고 바로 지웠다는데 말 함부로 하지 말아라”라고 점잖게 상대를 타일렀다. 레디는 1985년생으로 노엘(2000년생)과 15살 차이가 난다.

레디 인스타그램 캡처


노엘은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지만 미성년자 상대 성매매 시도 행적이 드러났고, 자필 사과문과 함께 방송에서 하차했다.
노엘의 자필 사과문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도 이 문제와 관련해 SNS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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