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머스트비’ 교통사고…30대 매니저 사망

국민일보

아이돌 ‘머스트비’ 교통사고…30대 매니저 사망

입력 2019-04-21 10:46
머스트비 인스타그램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머스트비(MUSTB)’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21일 새벽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하던 30대 매니저가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서울교와 여의교 중간지점에서 머스트비 멤버들이 타고 가던 승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승합차를 운전하던 매니저 손모(36)씨가 크게 다쳐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멤버 4명과 소속사 관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멤버 3명은 사고 전 차에서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트비 인스타그램

당시 이들은 대구 공연을 마치고 서울 숙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멤버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트비는 지난 1월 앨범 ‘아이 원트 유(i want u)’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백승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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