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발표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발표

입력 2019-04-24 13:59 수정 2019-04-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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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3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생활스토리-최우수상
'찰나의순간', 신의 눈에만 보이는 순간을 잡았다 - 국민일보 이병주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는 형태만 가늠할 뿐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의 눈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다. 초고속 사진이 매력적인 것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형태를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천 분의 1초, 수만 분의 1초를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수천만 원 이상의 고가이다 보니 일반인이 이를 촬영하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일반 카메라에 20만원 대 레이저나 소리 센서에 반응하는 고속 캡처 장비를 추가하면 고가의 초고속 카메라에 못지않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속사진 촬영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수 만분의 일초에 따라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풍선이 터지는 모습은 우연 속에서 탄생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019.3.12 <이병주기자/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spot news-최우수상
"왜 이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왜 이래"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형사 피고인으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해 발포 책임을 묻는 기자에게 "왜 이래"라며 대꾸하고 있다. 전두환 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2019.3.11 <정회성기자/연합뉴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feature-최우수상
별도 달도 따줄게-동아일보 원대연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크레인 운전사가 사랑하는 이에게 별도 달도 따준다는 약속이라도 한 것일까요. 크레인이 마치 달을 걸어 올리려는 듯 보이네요. 초승달이었으면 좋았으련만, 보름달이라서 그런지 크레인이 가냘파 보이기까지 하네요. 아무쪼록 꼭 소원 성취하시기를 <원대연기자/ 동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시사스토리-최우수상
하늘 뒤덮은 케이블… 위태로운 ‘IT 강국’의 민낯-한국일보 김주영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오래된 도심의 주택가나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선 온전한 하늘을 보기 어렵다. 건물과 건물,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를 무수히 교차하는 검은색 케이블 때문이다. 공해 수준에 이른 케이블의 난립, 이대로 괜찮은 걸까. <김주영기자/ 한국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eople in the news-최우수상
힘겹게 입국하는 정준영-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메신저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 경찰은 조만간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창현기자/ 머니투데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general news-우수상
정준영, 원치 않는 찍힘-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5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9.03.15 <김진아기자/ 뉴시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ortrait-우수상
마지막 남은 성냥 파수꾼-중앙일보 전민규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아마 성냥도 저와 함께 끝나지 않을까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40여 년 젊음을 불꽃과 함께했으니까요.” 황기석(62) 유엔상사 대표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성냥 지킴이다. 10대 후반에 성냥공장에 들어가 40여 년 젊음을 불꽃과 함께 보냈다. 황 대표가 그어 올린 성냥 불빛이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고 있다. <전민규기자/ 중앙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sports feature-우수상
국가대표의 날개를 펴라-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국가대표여 날개를 펴라'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1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9.3.14 <김인철기자/ 연합뉴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sports action-우수상
남준재, 공 대신 얼굴강타-일간스포츠-양광삼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남준재, 공 대신 얼굴강타 인천 유나이티드 남준재가 2일 하나원큐 2019 KEB하나은행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전이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볼 트래핑 도중 제주 강윤성의 얼굴을 발로 차고 있다.2019.03.02 <양광삼기자/ 일간스포츠/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nature-우수상
오늘 식사 메뉴는 광어-제주신보 고봉수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7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해변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양식장 단지에서 사냥한 광어를 다른 새에게 빼앗기기 전에 재빨리 먹고 있다. <고봉수기자/ 제주신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art&entertainment-우수상
어둠 속의 댄서-더팩트 이덕인 기자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2019 코리아 오픈 댄스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출전 참가자가 무대 밖 로비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덕인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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