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좌파4당, 패스트트랙으로 빨갱이 나라 완료”

국민일보

강연재 “좌파4당, 패스트트랙으로 빨갱이 나라 완료”

입력 2019-04-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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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법무특보를 지낸 강연재 변호사가 연일 정부에 강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이번엔 ‘좌파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빨갱이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고 썼다.

강연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강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에 “패스트트랙, 좌파4당(민주당과 1,2,3중대)이 의석을 차지해 개헌하고, ‘빨갱이 나라’ 완료하겠다는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강한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패스트트랙에 합심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을 ‘좌파 4당’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개헌하고 ‘빨갱이 나라’를 완료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강연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빨갱이 나라를 막으려면 자유한국당이 몸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8일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외교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부부가 진짜 가지가지 하십니다”라면서 “미국 가서 망신살 뻗치고 14조 무기 매입하고 오더니, 김정은의 질책을 받아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들마냥 엉뚱한 나라에 또 순방을 가서 또 하나 마나 한 소리, 김정은 외교사절 노릇을 하고 있다”고 썼다.

강연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김정숙 여사의 사진이 들어간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는 김 여사가 전날 투르크메니스탄 학생들에게 ‘남북이 원하는 것은?’이라는 퀴즈를 내고 ‘평화’라는 정답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강 변호사는 “유일한 보수 야당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발언 사죄와 징계를 번개처럼 진행하는 것 못지않게 나라 지키는 진짜 중요한 이슈에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면서 “진짜 누가 좀 (문 대통령 부부를) 끌어내려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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