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민청원 30만 넘었는데…” 나경원 표정(영상)

국민일보

“한국당 국민청원 30만 넘었는데…” 나경원 표정(영상)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86만 넘겨

입력 2019-04-30 06:04 수정 2019-04-30 10:03
노컷V 영상 캡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자당의 해산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과 관련된 기자 질문을 받았다. 별다른 답변을 내놓진 않았지만 표정이 다소 일그러졌다.

노컷뉴스의 노컷V와 더팩트TV 등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10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던 중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브리핑이 거의 끝날 때쯤 기자가 “오늘 아침에 자유한국당 해산 관련 국민청원이 30만명이 넘었다”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나 원내대표는 질문하는 기자와 눈맞춤을 하면서 미간을 찌푸렸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윤성호 기자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나 원내대표는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다시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상 마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린 정무위원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30일 오전 5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있는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에 서명한 이는 86만5000여명이다. 이 청원은 지난 22일 시작됐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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