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사이에 앉아…’ 무소속 이언주 근황(영상)

국민일보

‘자유한국당 사이에 앉아…’ 무소속 이언주 근황(영상)

입력 2019-05-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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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은 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對)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은재, 정진석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한자리에 앉았다. 이언주 의원 뒷자리에는 김무성, 권성동, 임이자, 주호영 의원과 이재오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 공동대표 등이 있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자유한국당 이은재(앞줄 왼쪽부터) 의원, 무소속 이언주 의원, 자유한국당 정진석, 주호영, 임이자(둘째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의원, 이재오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김무성, 권성동 의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회 연단에도 오른 이언주 의원은 “저는 특정한 정당에 속해있지 않다.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가 자유한국당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 이유는 제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4대강 보를 해체 말고, 문재인 정권을 해체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이언주 의원은 지난달 23일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에 대해 “정치적, 역사적 죄악을 저질렀다”면서 탈당을 선언했다. 이언주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의 광화문광장에 천막 당사 설치를 막겠다는 입장을 비판하면서 “이 문제는 자유한국당이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이 좋고 싫고의 문제도 아니다”면서 “그들의 이런 이중적이고 위선적 행태에 단호하게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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