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통화후 바들바들 떤 강은비 “저한테 왜 그러시냐” (영상)

국민일보

하나경 통화후 바들바들 떤 강은비 “저한테 왜 그러시냐” (영상)

입력 2019-05-07 06:47


배우 강은비가 인터넷 방송에서 동료 배우였던 하나경과 통화하다가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함께 영화 촬영을 한 적 있다는 두 사람은 과거에 대해 다르게 기억했다. 특히 강은비는 하나경으로부터 기분 나쁜 일을 당했다고 기억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강은비는 6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하나경과 통화했다.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하나경이 강은비를 아는체했고, 강은비의 전화번호를 알던 남순이 강은비에게 깜짝 연결한 것이다. 강은비는 하나경의 친근한 인사에 “저분이랑 반말하고 그럴 사이가 아니다”고 했고 통화는 별다른 대화가 오가지 못하고 끝났다. 이후 강은비는 매정하다는 시청자 댓글에 억울해하면서 “종방 때 저분이 술 먹고 저한테 한 실수때문에 그런다”면서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손이 떨린다” “저한테 왜 그러시냐”며 울먹인 강은비는 과거 자신이 영화 촬영이 마무리된 뒤 뒤풀이하던 곳에서 하나경이 자신의 머리를 밀기도 했으며 서로 반말을 하던 사이였는데 “사실 나는 나이가 많다. 앞으로 반말하지 마라”고 폭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배우 최성국이 주연한 영화 레쓰링(2014)에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하나경은 다시 이어진 통화에서 “그런 적이 없다”면서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고 목소리 높였고, 강은비는 “BJ를 시작하시는 줄 몰랐다”고 맞받아쳤다. 하나경은 “기억은 안 나는데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뒤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인데 라이브(인터넷 생방송)에서 그러는 건 아니다”고 했다.



강은비는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것 알고 있다”며 분노했다. 하나경이 “증거 있냐. 억울하다”고 격한 감정을 보였고 BJ 남순이 전화를 껐는지 통화는 끊어졌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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