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탈퇴 후 인스타 싹 지우고 보인 행동

국민일보

민아 탈퇴 후 인스타 싹 지우고 보인 행동

입력 2019-05-14 05:37 수정 2019-05-14 05:38


활동하던 걸그룹(AOA)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의 주인공인 민아가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많은 이들이 ‘과거 흔적을 지우려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걱정했다. 이후 민아는 팬들에게 짤막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민아는 13일 오전 자신의 그룹 탈퇴 뉴스가 보도된 뒤 개인 계정으로 운영된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vwowv)에서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그룹 활동과 관련 일상이 담긴 기록물이나 마찬가지였지만, 민아는 이를 모두 없애버렸다.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이런 논란을 감안했는지, 민아는 이후 온화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미안하고 고맙고..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민아의 AOA 탈퇴 소식은 이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로 알려졌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 지민, 유나, 혜정, 찬미 등 AOA 다섯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민아는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NC는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 당사는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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