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비하논란 강성훈, 차은우 얼굴 보고 한 말(영상)

국민일보

외모비하논란 강성훈, 차은우 얼굴 보고 한 말(영상)

입력 2019-05-14 07:03


‘1세대 아이돌’ 강성훈이 잘생긴 외모로 이름을 알린 차은우(아스트로)의 외모를 두고 한 과거 발언이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다. 그가 팬들과 사석에서 아이돌 외모를 비하한 발언이 알려지고 나서다.

강성훈은 지난해 1월 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이자 방송인인 박소현과 오랜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소현이 강성훈을 ‘얼굴 천재’라고 치켜세웠다. 박소현은 과거 연습생 시절 강성훈을 미용실에서 만난 일화를 전하면서 “누가 봐도 얼굴이 돌아갈 정도로 시선을 끌 만한 사람이 앉아 있어서 제가 직원에게 누구냐고 물어봤다”며 “처음 보고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생각을 했다”고 칭찬했다.

주변의 출연진이 ‘요즘 얼굴 천재는 차은우’라고 운을 띄웠고 박소현에게 강성훈과 차은우 중 한 사람만 얼굴 천재로 골라 달라고 요청했다. 박소현이 강성훈을 “원조 얼굴 천재”라면서 선택했고 박소현과 강성훈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웃었다.



강성훈은 “이렇게 봤을 때 (잘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강성훈은 13일 공개된 영상에서 후배 가수의 외모를 싸잡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강성훈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후배 가수의 외모를 싸잡아 비난했다. 자신의 키 얘기를 말하던 중 “요즘 아이돌들 못생긴 것 같다. 샵(미용실)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다. 왜 그러냐”고 주제를 전환했다. 이야기를 듣던 팬들도 “맞다”며 맞장구를 쳤다.

“더럽게 못생겼다”고 몇 차례 강조한 강성훈은 “피부도 더럽다”고 했다. 누가 못생겼냐는 식의 팬들 질문에는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을 짓냐”고 답했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한 명도 없다”고도 한 강성훈은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땠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면 좀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스타뉴스는 이 영상이 2015년 한 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행사를 마친 강성훈을 보기 위해 모인 팬과 깜짝 만남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전했다.

강성훈은 지난해 해외 팬 미팅, 기부금 등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에 휘말린 뒤 젝스키스를 탈퇴했다. YG엔터테인먼트도 강성훈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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