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모집 및 19학년 편입생 모집

국민일보

한국조리사관직업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모집 및 19학년 편입생 모집

입력 2019-05-15 15:00

‘먹방 투어’, ‘맛집 도장깨기’처럼 외식에도 문화가 피어나고 스타 셰프의 매스컴 활약,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의 호황 등 사회적 현상과 맞물려 외식업이 확장을 거듭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의 전문 인력 공급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조리외식산업분야에서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 세계 10대 명문 직업학교를 꿈꾸는 한국조리사관직업학교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모집 및 2019학년도 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조리업계의 사관학교’라 불리는 이곳은 조리외식산업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학사,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호텔•외식•조리•관광 분야 전문학교다.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바리스타&소믈리에, 식품조리학 등으로 과정이 나뉘며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조리사관학교 특색 중 하나는 일하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2일은 500여개의 호텔 및 레스토랑 현장근무를 병행하여, 급여(월 80만원~120만원)를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한, 졸업 후 학위와 함께 경력직으로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이어서, 그만큼 급여 또한 타 대학 졸업자 대비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문숙정 본부장은 “조리외식산업분야는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을 일할 수 있는 분야다. 성적 등 출발점은 다르더라도 지속적으로만 한다면 반드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무시험 면접만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점을 인정받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 은행제’는 오는 9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기준 학점을 이수•완료하면 교육부장관명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어 고등학교 졸업생이나 다른 업종에 종사 중 조리외식업에 비전을 갖고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 동아리를 활성화해 전공분야 외의 음식도 전공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특강, 온라인마케팅 특강, 현장의 선배들의 특강 등도 시의 적절하게 개최한다. 특히 곧 현장에 투입될 4학년 과정은 관리중심 이론교육이 중심이 되어 프리젠테이션, 실무관리 등을 다루며 리더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한국조리사관직업학교 1학년 김선용(21)군은 “제과•제빵에서 권위 있는 기능장이신 교수님과 수업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이 좋다”며 “작년엔 동아리 활동으로 직접 사장님이 되어 카페를 운영해봤는데, 세무관계까지 모든 것을 학생들이 처리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조리과정과 제과제빵 과정 등을 운영 중이며 1년에 1200시간의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예산에서 직업교육 훈련비 전액 지원되므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오아연(고3)양 “일반 학원은 자격증 위주로 그 요령에만 집중하는 것 같은데,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실기를 통해 현장분위기도 익히고, 이론수업도 폭 넓어 진짜로 전문가가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며 “또 실무와 연관 지어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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