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망가졌다” 악플에 최설화가 올린 SNS에 올린 글

국민일보

“몸 망가졌다” 악플에 최설화가 올린 SNS에 올린 글

입력 2019-05-15 19:43
최설화 인스타그램

모델 최설화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설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란제리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설화는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몸이 너무 망가진 거 아니냐’ ‘쟤 운동하는 건 맞냐’ ‘피티샵 운영한다는데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몸이 다른 선수에 비해 약하다’ 등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며“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몸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몸은 다르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사진에 팔뚝 동산처럼 튀어나온 거 보이세요?”라고 물으며 “내가 원하는 몸은 깡 마른 몸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동통 귀엽게 살이 올라온 몸도 아니다. 그저 하체에 근육이 좀 많아서 건강해 보이고, 무엇보다 종아리와 상체는 근육이 좀 적게 들어가서 라인이 이뻐 보이고 살도 조금씩 있고 이런 몸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난 나의 몸을 가꿔가는 거고, 다른 누군가는 저와 다른 기준으로 그에 맞게 가꿔가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최설화 인스타그램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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