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환한 미소…남편 류현진 응원 나선 배지현 아나운서

국민일보

시종일관 환한 미소…남편 류현진 응원 나선 배지현 아나운서

입력 2019-05-20 07:42 수정 2019-05-20 10:34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6승을 거둔 가운데 아내 배지현이 남편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지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배지현은 한국시간으로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배지현은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했다.

보라색 티셔츠 위에 흰색 남방을 겹쳐 입은 배지현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남편의 경기를 지켜봤다. 배지현은 시종일관 미소를 띤 채 남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아내의 응원 덕분인지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위에 등극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특히 31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간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52까지 떨어뜨려 1위에 오른 잭 데이비스(밀워키 브루어스‧1.54)를 밀어냈다.

1987년생인 배지현은 올해 33세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마친 뒤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프리 선언을 한 뒤 이듬해인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배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워낙 낙천적이고 착하다. 꽤 오래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심성이 고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