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순식간에 동났다는 ‘인앤아웃 버거’… 유명세 탄 특별한 이유

국민일보

강남서 순식간에 동났다는 ‘인앤아웃 버거’… 유명세 탄 특별한 이유

입력 2019-05-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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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시스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22일 단 하루 국내에서 판매됐다. 현장에는 판매 시작 4시간 전부터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고 한정으로 준비된 250개의 햄버거는 순식간에 동났다.

이날 인앤아웃 버거 팝업매장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당초 오전 11시 시작하기로 했지만 인파가 몰려 9시30분으로 앞당겨 진행됐다.




행사에 준비된 햄버거는 총 250개다. 종류는 ‘더블더블’ ‘애니멀스타일’ ‘프로틴스타일’ 등 세가지다. 가격은 각각 5000원, 4000원, 3000원이다. 여기에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하면 2000원이 추가된다.

선착순으로 팔찌가 배부되는데 이를 받기 위해 몰려든 인파는 가게 앞은 물론 옆 골목까지 이어졌다. 평일 오전임에도 대기 줄에 합류하는 사람들은 늘어났다. 결국 준비된 햄버거 250개는 판매 시작 30분 만에 동이 났다.



인앤아웃은 1948년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 미국 6개 주에 330개 이상 매장을 두고 있다. 신선한 재료 조달을 위해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현지에 가더라도 쉽게 맛볼 수 없는 햄버거로 유명하다.

냉동 패티를 취급하지 않으며 감자튀김도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긴다.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은 유명세를 타게 한 이유 중 하나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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