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수 칼럼] 좋은 예배란 무엇인가?

국민일보

[가진수 칼럼] 좋은 예배란 무엇인가?

한국교회 예배의 갱신과 변화 (7)

입력 2019-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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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며 의무이다.

교회의 영적 능력과 영향력이 점점 약해져가는 지금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우리의 본분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 얼마나 긴급하고 중요한 일인지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드리는 예배가 좋은 예배인가? 성경적인 기초와 예배의 본질을 가지고 9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예배

예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모든 예배의 순서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찬양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의미가 강한 ‘수직적인(Vertical) 찬양’이어야 하고, 기도의 내용도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내용이어야 한다. 말씀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지, 또한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 지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우리의 예배는 계속해서 이러한 강한 목적을 가지고 드려야 한다.

이사야 43:7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그리고 고린도전서 10:31의 말씀 또한 같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가장 좋은 예배는 예배의 목적과 본질에 충실한 예배이다. 예배를 준비할 때마다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 돌릴까?’고민하고 ‘왜 예배를 드리는가?’를 생각하라.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2.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

예배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부르셔서 나아가는 자리이다. 우리의 의지와 선택 이전에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부르신다는 그 소명에 응답하며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모든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강력한 선언과 고백이 뒤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찬양을 부를 때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순종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성찬 가운데 떡과 포도주를 떼고 마실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다시 한 번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

엘리사와 엘리야는 그의 전 생애에 항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첫째로 기억하며 사역을 감당했다. 성경에는 많은 부분 그들의 확고한 고백을 읽을 수 있다.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왕상 18:15)

예배를 드리는 모든 시간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강렬한 믿음의 고백이 넘칠 때, 그 예배는 요한계시록 4-5장의 천상의 예배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8-11)

3. 예배의 순서가 성경적이며, 낭비가 없는 예배

예배의 순서가 성경적이란 말은 성경에서 검증되고 인정되는 예배의 요소들을 실제적인 예배에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종교개혁의 중요한 모토였던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은 중세 시대 가톨릭의 대한 단순한 항거가 아니라 인본적이고 불필요한 의례적 교회와 형식적인 예배에 대한 강력한 개혁이었다. 당시의 예배는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예배가 복잡해지고 형식적이 되고 말았다. 한 마디로 예배의 순서가 비본질적인 요소들로 인해 누더기가 되어 있었다.

한국 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순서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보다 더 강하고 깊은 예배의 중요한 키는 단순한 예배이다. 찬양과 말씀, 기도, 성찬을 중심으로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 단순하다는 것은 단지 순서 하나를 빼는 것이 아니라, 인본주의적인 예배의 순서들을 모두 버리고 성경의 예배 요소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예배가 되기 위해서 군더더기 순서들을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음 세대들은 갈수록 많은 순서와 복잡한 예배로 인해 점점 더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주일 1시간 남짓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만 집중시킬 수 있는 순서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적으로도 낭비가 없는 예배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4. 말씀이 복음적이며, 영적 능력이 나타나는 예배

최근 성장하고 있는 예배를 참석하다 보면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무엇보다 말씀이 복음적이라는 것이다. 말씀이 인간적인 세속의 요소가 들어가 있지 않으며, 사람을 만족시키거나 자극하는 흥미롭고 드라마틱 한 요소도 없다. 단순하고 밋밋한 것 같지만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면에서 우리의 설교는 좀 더 복음적이어야 하고, 구원의 노래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좀 더 확실하게 선포되어야 한다.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은 그의 책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Christ-Centered Worship)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회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은 복음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가 하는 예배는 이런 성경적인 목적을 계획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의 전달을 우리 예배의 틀과 초점으로 삼지 않는다면 우리가 따르는 의식들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사라지고 형식적인 경건만이 자리할 뿐이다”라고 했다. [1]

끊임없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말씀과 복음에 대한 확고한 선포만이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나타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 그분만을 전하고 증거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나타나시고 역사하신다.

5. 예배가 인위적이지 않고 성령의 음성에 순응하는 예배

좋은 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예배에 있어 사람의 주관적이고 인위적인 요소가 적다는 데 있다. 예배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예배의 참석자가 많든 적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2년 전 미국 LA 할리우드 근처에 위치한 “리얼리티 엘에이(Reality LA)” 교회를 방문했을 때 나는 예배가 자연스러울 때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2시간 가까운 예배는 마치 1시간이 채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하심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노래와 복음적인 말씀, 그리고 보혈의 찬양으로 이어지는 성찬식이 마치 하나의 커다란 메시지란 느낌을 받았다.

예배를 자연스럽게 하나의 덩어리가 되게 하는 방법은 모든 예배의 요소와 순서가 일체감을 갖고 유기적이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예배의 요소들 즉 찬양과 말씀, 기도, 성찬의 주제가 하나가 되는 흐름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예배의 주제들을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의 살아계심’, ‘구원의 은혜와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공생애, 죽으심과 부활, 재림에 이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보혜사 성령님과 능력’

우리의 예배가 이러한 본질에 집중하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은 성령님의 역사이다. 우리는 예배 속에서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고 하고, 나타내려고 하지만, 그것들은 성령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한 요인이 될 뿐이다.

6.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예배

가장 좋은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뚜렷이 나타나는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나타내는 실제적인 현장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역, 죽으심 그리고 부활의 노래가 드러나는 시간이다. 예배 1시간 속에서 우리의 찬양, 말씀,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살아계심을 선포하고 고백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형식적인 예배에 불과하다.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예배는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에 불과하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확연히 그리스도의 복음이 재현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이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예배 속에서 확실하게 경험돼야 한다. 즉 이것이 살아있는 예배이다.

현대 예배학의 거장이자 존경하는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박사는 “예배학(Worship Old and New)”에서 예배의 중심 내용은 그리스도이어야 함을 다시 강조했다.

“예배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삶, 죽음, 부활, 그리고 궁극적 성취이다. 예배란 성자께서 성취하신 구속 사역을 인해 성부께 찬양하는 것이며, 말씀과 주의 만찬을 통해 이 사역을 재연하는 것이다.” [2]

교회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으심, 부활, 재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재현하는 것이다. 이를 콘스탄스 체리(Constance M. Cherry)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그리스도이시고, 예배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이야기이고, 기독교 예배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우리의 주님이자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배의 신성한 승인은 우리가 주의 성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 사건은 예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리는 것으로 이끈다. 히브리 예배와 같이 기독교 예배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행위로부터 나왔다.” [3]

우리의 찬양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해야 하고, 말씀은 보다 선명하게 하나님의 구속하심을 선포해야 한다. 이것이 예배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본질이다.

7. 종말론적 메시지로 승화되는 예배

한국교회의 예배 속에서 약화되어가는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종말론이다. 나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에 대한 찬양과 말씀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초대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모임의 주제 중 하나는 종말론적 사고였다. 그들은 모일 때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뜨겁게 인정하고 결단하고 기대했다. 그리고 그것이 초대 교회 공동체를 유지시키고 강하게 만드는 원천 중 하나였다.

한동안 이단들이 종말론을 가지고 많은 이들을 미혹하게 하다 보니, 많은 교회에서 종말에 대한 메시지에 민감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하나가 되고, 우리의 예배가 좀 더 강력해지려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재림에 더 무게를 둔 찬양과 메시지가 지금보다 더 많이 선포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 공동체를 더욱 결속시키고 세상 속의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결단의 메시지가 된다. 다시 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분증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얼마나 소중한 자격인가를 일깨워주는 상징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 4:14-17)

그러므로 예배의 마지막 찬양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이 선포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란 날이 다가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보라 주님 구름 타시고 나팔 불 때에 다시 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되네
추수할 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우리가 다시 사는 것만큼 강력하고 귀한 선물은 없다. 세상의 어느 종교와 집단도 그렇지 못하다. 예배 속에서 이전보다 더 강력하게 종말론적 고백과 결단이 나타나야 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영적 영향력을 끼칠 때이다.

8. 찬양과 기도, 말씀이 균형을 이루는 예배

한국 교회 예배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설교 중심의 예배이다. 설교 지향주의 예배는 그동안 한국 교회 예배가 역동성을 사라지게 만드는 한 원인이 되었다. 젊은이들은 점점 예배에 흥미를 잃어가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고, 예배를 강론이나 설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 딱딱함으로 인해 점점 감동을 주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예배의 중요한 성경적 요소들인 찬양과 기도, 말씀과 성찬 등이 유기적으로 예배 속에 녹아질 때, 예배는 보다 강력한 영적인 동력을 회복하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는 서로 다른 통로들이 더 많은 예배자들을 집중하게 만들고 깊이 있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양을 통해 감동을 주셨고, 기도로 더욱 깊이 대화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게 하셨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결단할 수 있도록 하셨다.

9. 다음 세대를 준비하며 기대하는 예배

교회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정말 많은 희생과 열정이 필요하며, 교회의 사명이다. 교회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는 중요한 영적 기초가 되어야 한다. 많은 비용과 대가를 치러서라도 청년들과 학생들, 어린이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해야 한다.

교회가 이 세상 마지막 때의 희망이라 한다면, 예배는 영적 보루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언제나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는 리더들을 키워내고 준비해야 한다. 그 리더들을 영적으로 양육하고 훈련하는 데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배이다. 예배를 통해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고 교회 리더들의 의무이다.

많은 교회가 지금의 장년들에 초점을 맞춰 예배를 준비하고 순서들을 만들어간다. 나는 예배가 새롭게 되어야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다음 세대들 때문이라 생각한다. 예배 속에서 구체적으로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찬양 선곡에 있어서 지금 장년들이 아는 찬양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 알지 못하는 찬양이라 하더라도 청년들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찬양을 부르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조그마한 배려이다. 이 작은 배려가 다음과 다음을 연결하는 그리스도 공동체의 조그마한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변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후퇴하는 것이다. 예배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하고, 새로워져야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1] 브라이언 채플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1) 윤석인 역, 199.
[2]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 “살아 있는 예배“ (경북: 예본출판사, 2006) 황인걸 역, 48.
[3] 콘스탄스 M. 체리 “예배 건축가” (서울: CLC, 2015) 양명호 역, 6.

가진수 (글로벌 워십 미니스트리 대표)

아직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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