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美서 결혼해 영주권 취득, 현 동거녀 채무는 “모르는 일”

국민일보

이종수 美서 결혼해 영주권 취득, 현 동거녀 채무는 “모르는 일”

입력 2019-05-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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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뉴시스

한국과 미국에서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결혼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한인 매체 USKN의 ‘권혁이 간다’는 이종수가 2012년 미국 현지에서 A씨와 결혼해 영주권을 취득했고 2015년 이혼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재 이종수는 A씨가 아닌 김모씨와 동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KN의 ‘권혁이 간다’ 캡처

이종수는 USKN과 만나 “2012년에 결혼했고 3년 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USKN은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위장 결혼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종수는 “나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것 같았다. (이혼한 아내가) 젊으니까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며 위장 결혼을 부인했다.

USKN의 ‘권혁이 간다’ 캡처

USKN는 또 이종수의 동거녀인 김씨 관련 채무 등에 대해서도 물었지만 이종수는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대가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전 소속사의 중재로 소송은 취하됐지만, 미국 LA에서 또 다른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을 빚었다.

강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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