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장악한 ‘유시민·홍준표’ 토론배틀…‘홍카레오’ 보는 방법은?

국민일보

실검 장악한 ‘유시민·홍준표’ 토론배틀…‘홍카레오’ 보는 방법은?

입력 2019-06-03 08:27 수정 2019-06-03 10:25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유튜브를 통해 토론 배틀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를 전후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시민 홍준표’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네티즌들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검색하거나 공유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노무현재단 등에 따르면 유튜브 계정의 이름인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를 조합한 ‘홍카레오’라는 이름으로 3일 오후 10시 맞짱토론 방송(https://youtu.be/l_nYLIuL398)을 공개한다. 이 방송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화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방송은 보수와 진보 진영 대표 논객인 두 사람이 공통 주제를 갖고 대화를 해보자는 취지로 유 이사장이 먼저 홍 전 대표에게 제안해 이뤄졌다. 토론 중 언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변상욱 YTN앵커이자 국민대 초빙 교수가 진행을 맡기로 했다.

이날 토론에선 문재인 정부의 대북 및 경제 정책에 대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유 이사장은 홍 전 대표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 물어보고 싶다. 금기와 성역이 없이 무슨 이야기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 전 대표는 “재미있는 공방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번 해보자”고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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