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 국내 공식주관사 주한영국문화원, 지필 고사에 개별 헤드폰 도입

국민일보

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 국내 공식주관사 주한영국문화원, 지필 고사에 개별 헤드폰 도입

주변 소음의 방해 없는 깨끗한 음질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입력 2019-06-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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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영어시험 IELTS(아이엘츠)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6월 중 Paper-based IELTS(이하 지필 고사)의 듣기(Listening) 과목 운영에 개별 헤드폰을 도입한다.

‘교재로 공부하던 방식 그대로 지필 고사를 본다’는 장점으로 잘 알려진 아이엘츠는 컴퓨터 방식의 시험에 쉽게 피로함을 느끼거나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하는 응시자들이 선택하는 영어 시험이다. 작년 말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과목을 컴퓨터로 응시할 수 있는 Computer-delivered IELTS가 도입되었지만, 기존의 지필 고사 방식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각기 다른 응시자의 선호도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PB IELTS는 고사장의 여건에 따라 중앙방송이나 개별방송으로 듣기 영역을 진행했다. 하지만 점점 높아지는 개별 헤드폰에 대한 수요에 따라 아이엘츠 수험생이 가장 많은 서울과 부산에 우선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주변 소음이 최소화된 최고의 시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문화원은 밝혔다.

대상 시험장은 서울의 코지 모임공간 강남 2호점과 부산 부경대학교, 그리고 edm유학 부산 서면 지점이다. 영국문화원 IELTS 접수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영국문화원은 부산 지역에서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주관사다. 편리한 시험 접수와 응시 방법, 선택 가능한 말하기(Speaking) 시험 시간 등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손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던 수험자라면 자동으로 단어 수를 계산하고 타이핑으로 편리하게 입력 가능한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추천한다.

IELTS(아이엘츠,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영미권 국가를 포함하여 세계 각지로의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된 시험이다. 최근 1년 내 전 세계 응시자가 350만명을 돌파하고 성적을 인정하는 기관이 1만곳을 넘어서며 유학 및 이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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