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1순위”라는 서유리 예비신랑 최병길 PD 정체

국민일보

“그녀가 1순위”라는 서유리 예비신랑 최병길 PD 정체

입력 2019-06-1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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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4)가 예비신랑의 정체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1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알리며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그는 “노 웨딩으로 가기로 했다. 8월 14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는데 혼인신고만 할 것”이라면서 “이날이 예비신랑 생일이다. 퉁치려는 큰 그림”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비신랑의 정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어차피 공개를 안 하고 끝내면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나올 것”이라며 “오늘 화끈하게 다 털겠다”고 했다.

서유리에 따르면 그의 예비신랑은 가수로도 활동한 적 있는 드라마 PD 최병길씨다. 가수 활동명은 애쉬번이다. 서유리는 “(예비신랑은) 40대 초반의 드라마 PD다. MBC에 다녔는데 지난 2월 퇴사했다”며 “발매했던 앨범에는 자작곡이 담겼다”고 밝혔다.

최병길 PD는 이날 방송에 깜작 등장해 서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서유리의 열정이 저에게 영감을 준다”며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어떤 여자친구를 만나도 부모님이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서유리가 우선”이라며 “유리 남편으로 잘 살겠다”고 해 서유리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됐고 게임을 잘하기보다 (아이템을) 많이 사는 남자”라고 소개했었다.

최병길 PD는 2002년부터 MBC 드라마국에서 일했으며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연출했다. 가장 최근 연출작으로는 배우 정경호와 백진희가 출연했던 ‘미씽나인’이 있다. 2010년에는 타이틀곡 ‘바보 멍청이 똥개’가 수록된 앨범 '애쉬번'을 발매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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