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X유선X고정욱 감독 올여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가 온다! 뜨거운 관심속에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국민일보

송새벽X유선X고정욱 감독 올여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가 온다! 뜨거운 관심속에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19-06-12 18:06

송새벽, 유선 주연의 추적 스릴러 <진범>이 지난 6월 11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이날 행사에는 송새벽, 유선, 고정욱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범> 속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진실 추적 영상으로 포문을 연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메인 예고편을 비롯해 송새벽과 유선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담은 미친 열연 영상이 함께 공개되어 풍성함을 더하며 온라인을 장악,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 “작품을 연출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인물들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고정욱 감독은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진행되고 있어 배우들이 표현하는 감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지는 것이 아니었다. 관객분들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덧붙여 완성도 높은 추적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용의자의 아내 ‘다연’으로 분한 유선은 “치밀하고 탄탄한 대본에 매료되어 배역을 뺏기고 싶지 않았다”며 시나리오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또한 “’다연’이라는 인물은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던져가면서까지 남편을 위해 움직인다. 그런 ‘다연’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와 원동력에 집중했다”며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드러내며 <진범>에서 펼쳐질 스릴러 퀸의 결이 다른 명품 연기를 예고했다. 피해자의 남편 ‘영훈’ 역을 맡은 송새벽은 “실제로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와 사실감 있는 대사, 쉽게 읽히는 상황들이 <진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만난 날 무려 8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함을 쌓았던 배우들의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완벽에 가까운 팀워크와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자랑했다.

현장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활용한 비하인드 속마음 토크도 진행됐다. 캐스팅에 대한 특별한 만족감을 드러낸 고정욱 감독은 “함께 촬영하면서 두 분의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본 것 같다. 송새벽 배우가 영화를 위해 7kg이나 감량하며 배우로서 열정을 보이는 모습, 유선 배우가 힘든 촬영 기간 중에도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모습들이 굉장히 멋있었다”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송새벽 배우와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유선은 “송새벽 배우는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그 인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믿고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고 말해 영화 속 펼쳐질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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