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류현진 절친 맞네!’ ERA 경쟁투수 상대 안타·볼넷

국민일보

‘강정호, 류현진 절친 맞네!’ ERA 경쟁투수 상대 안타·볼넷

입력 2019-06-13 15:32 수정 2019-06-13 16:0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의 경쟁자를 물리치는 데 일조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경쟁자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는 13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전 경기까진 7승1패 평균자책점(ERA) 1.38을 기록 중이었다. 류현진과는 불과 평균자책점 0.02 차이였다.

소로카는 이날 경기에서 5이닝 동안 5실점하며 무너졌다. 평균자책점은 1.92로 치솟았다.

‘절친’ 강정호도 한몫했다. 강정호는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5회초엔 볼넷을 골라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103타수 15안타, 시즌 타율 0.146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수비에선 4회말 송구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경기 결과는 애틀랜타의 승리였다. 11회 연장 접전 끝에 8대 7로 승리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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