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옐로카드 위기에 폭풍애교…미소 짓는 주심 포착

국민일보

김현우, 옐로카드 위기에 폭풍애교…미소 짓는 주심 포착

입력 2019-06-16 11:42

축구선수 김현우가 경기 중 옐로카드 위기에 처하자 주심에게 애교를 보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김현우 선수는 전반 32분쯤 우크라이나 선수의 공을 막는 과정에서 거친 백 태클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현우(왼쪽)가 15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깊숙한 태클로 수비하고 있다. 뉴시스

당시 김현우 선수는 옐로카드를 꺼내는 주심을 보자 다가가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주심은 김현우 선수에게 미소지었다. 해당 장면은 생방송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이번 U-20 월드컵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김현우 선수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이날 결승전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대 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하지만 FIFA 주관 세계대회 중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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