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30억 전원주택 샀다…20대에 부동산 ‘큰 손’ 된 아이유

국민일보

양평에 30억 전원주택 샀다…20대에 부동산 ‘큰 손’ 된 아이유

입력 2019-06-17 09:12 수정 2019-06-17 10:26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지난 연말 30억원에 이르는 전원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초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46억원짜리 빌딩을 매입한 데 이어 전원주택까지 매입하면서 부동산 큰 손이 됐다.

중앙일보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와 부동산 업계를 인용해 아이유가 지난해 8월 1일 경기도 양평의 한 2층짜리 주택과 토지를 22억원에 매입했다고 17일 보도했다. 같은 해 11월 5일엔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원에 샀다. 매입 목적은 주말 휴식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는 주말에 친할머니를 포함해 가족과 편안하게 쉬기 위해 주택 등을 구매했다”고 중앙일보에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2월 과천시 빌딩을 4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이 빌딩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과천 신도시(3기 신도시) 지정’ ‘GTX-C노선 정부 과천청사역 신설 확정’ 등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어머니의 사무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빌딩을 산 것일 뿐 부당한 개발 정보를 얻고 매입한 투기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으로 건물을 매도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건물 내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