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요, 극복할게요”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 후 근황

국민일보

“잘 지내고 있어요, 극복할게요”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 후 근황

입력 2019-06-17 10:26
이하 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가 극단적 선택 시도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하라 잘 지내고 있어요” 등의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미소를 짓거나,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구하라는 지난달 28일 일본 매체를 통해 먼저 심경을 밝혔다. 그는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사건, 안검하수 수술 이후 악성 댓글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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