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부친 소유 김포 아파트 배관서 유해 추정 물체 발견

국민일보

고유정 부친 소유 김포 아파트 배관서 유해 추정 물체 발견

입력 2019-06-20 14:58 수정 2019-06-20 14:59
뉴시스

경찰이 고유정씨 부친 소유의 경기도 김포 아파트 쓰레기 배관에서 뼈를 발견했다. 고씨 전 남편의 유해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감식을 의뢰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쓰레기 분류함 배관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고씨 아버지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쯤 아파트 쓰레기 배관 1㎞가량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이 물체는 A4용지를 담는 상자 절반가량의 분량이다.

이 아파트는 쓰레기 분류함과 집하장이 배관으로 연결돼 있어 분류함에 들어간 쓰레기가 집하장으로 흘러간다. 이후 차량에 싣고 소각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경찰은 발견된 물체가 고유정이 살해한 전 남편의 유해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강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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