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 심경 전한 김주하 앵커

국민일보

“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 심경 전한 김주하 앵커

입력 2019-06-20 15:35
MBN ‘뉴스8’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중 복통으로 다른 앵커와 교체됐던 김주하 MBN 앵커가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김 앵커는 20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왔더라”라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 앵커는 ‘무사히 회복했냐’는 질문에 “그렇다. 오늘은 일 나간다”며 “상상도 못 한 일이다. 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응원이)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됐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 앵커는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다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한성원 앵커가 대신 마이크를 잡고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한다”며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급체했다. 안정을 취했으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늘은 뉴스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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