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PC방서 물건 던지고 출동 경찰 뺨 때려

국민일보

현직 경찰관, PC방서 물건 던지고 출동 경찰 뺨 때려

입력 2019-06-24 17:03
뉴시스

술에 취해 PC방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출동 경찰에 손찌검을 한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초경찰서 소속 A경위(47)를 재물손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21일 밤 10시20분쯤 서울 관악구 소재 한 PC방에서 컴퓨터 마우스를 던져 모니터에 금이 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지구대로 연행되자 A경위는 “집에 가겠다”며 소리를 지르고 이를 말리는 경찰관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만취 상태였던 A경위를 귀가 조치했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발생 다음날인 22일 A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백승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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