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굴레’,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국민일보

현대미디어 ‘굴레’,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입력 2019-06-26 18:06

현대미디어의 첫 단편극 ‘굴레’가 6월27일부터 7월7일까지 부천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이하 부천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상영적으로 초청됐다.


‘굴레’는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현대미디어가 제작한 첫 단편극으로 초능력을 봉인한 채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스릴러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81분으로 리마스터링한 극장용 버전의 ‘굴레’가 최초 공개된다.


'커피느와르', '사돈의 팔촌',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등 독립영화를 제작해온 감독 장현상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인 현지와 주현역에는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이유하와 이주현이 출연한다.‘


굴레’는 오는 29일(오전10시30분 CGV부천 3관)과 7월1일(오후5시 CGV부천 5관), 7월3일(오후5시 CGV부천 4관)에 상영 예정이며, 2회차까지는 상영 종료 후 장현승 감독을 비롯한 출연 배우와의 GV가 마련돼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굴레’의 장현승 감독은 “지난 몇 년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다양한 장르 영화를 접하면서 기획하게 된 ‘굴레’를 이렇게 부천 영화제를 통해 첫 상영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면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 그 이면에 판타지적 이야기를 다룬 ‘굴레’가 관객에게 감각적이고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굴레’는 본편 외에도 10분짜리 스핀오프 버전인 VR 시네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올해 안에 VR시네마 존을 중심으로 상영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1997년 발족,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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