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서 활동 재개… 복귀 무대서 ‘의상 사고’도

국민일보

구하라 일본서 활동 재개… 복귀 무대서 ‘의상 사고’도

입력 2019-06-27 08:18 수정 2019-06-27 09:55
TV도쿄

가수 구하라의 일본 복귀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구하라는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올라 그룹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했다. 그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중 원피스 의상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터라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원피스 안에 보조 의상이 있었고 구하라는 침착하게 옷을 올린 뒤 노래를 이어갔다.

구하라는 무대가 끝난 뒤 “오늘 아슬아슬한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하는 MC에게 “조금 조마조마했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 국내 팬들은 제작진의 태도를 지적했다. 제작진은 구하라의 의상이 흘러내렸는데도 카메라 앵글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았고, ‘소동 이후 첫 TV 출연’이라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배려가 전혀 없는 방송 진행이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구하라는 일본에서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그는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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