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장기간 스토킹한 네티즌 경찰 신고…“집까지 찾아와”

국민일보

김숙, 장기간 스토킹한 네티즌 경찰 신고…“집까지 찾아와”

입력 2019-07-11 09:55
뉴시스

방송인 김숙(사진)이 자신을 수개월간 괴롭혀 온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한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김숙에 대한 음해성 글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렸고, 김숙의 집까지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괴롭힘은 10개월 동안 이어졌다고 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숙이 연예인으로서 감내하려 했지만 (해당 여성이) 최근 자택에까지 찾아오자 소속사 입장에서는 더 간과할 수 없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에 말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악플의 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구해줘! 홈즈’ ‘비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연예계 절친한 동료인 송은이, 이영자, 최화정, 장도연 등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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