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2000경기 먼저 채웠다’ 13일 은퇴…329홈런, 1727안타

국민일보

‘이범호, 2000경기 먼저 채웠다’ 13일 은퇴…329홈런, 1727안타

입력 2019-07-11 21:07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1일 대구 경기다.

KIA가 1-2로 뒤진 6회초다. 최형우의 볼넷과 안치홍의 2루타, 유민상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이 전개됐다.

KIA 박흥식 감독 대행의 선택은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38)였다. 삼성 선발 헤일리의 3루를 때렸다.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됐다.

이로써 이범호는 13번째로 20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

이범호는 2000년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그리고 올해까지 1727안타를 때려냈다. 329홈런이다. 1127타점, 954득점을 남겼다.

그리고 오는 1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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