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보고 싶다…우린 9명” 월드투어서 울어버린 트와이스

국민일보

“미나 보고 싶다…우린 9명” 월드투어서 울어버린 트와이스

입력 2019-07-14 13:40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월드투어에 불참한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미나 이야기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미나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나연은 “우리 9명은 언제 어디서나 9명”이라며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채영은 “여러분이 미나 언니가 보고 싶은 만큼 저희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나 역시 “옆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항상 9명의 트와이스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울먹였다. 다현은 “아쉬움이 많이 크다. 9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지효는 노래를 부르던 중 미나 파트에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미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지난 11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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